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김새론은 지난해 9월8일 새벽 2시경 지인들과 소통했던 비공개 SNS에 마지막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이 SNS에 올라오자마자 지인 2명이 김새론의 서울 성동구 자택을 찾아가 불의의 사고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연예뉴스는 이 메시지를 토대로 김새론의 지인들을 취재한 결과, 고인은 생전 지인들에게 수억 원의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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