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 덥고 더 많은 비…"작년 수준 폭염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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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더 덥고 더 많은 비…"작년 수준 폭염은 아닐듯"

봄철 열대 서태평양과 북인도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됐고, 유럽의 적은 눈 덮힘과 북극 해빙((바렌츠-카라해)이 평소보다 줄면서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조경숙 기상청 기후예측과장은 “작년에는 전 지구 해수면 온도가 모두 높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평년보다 높지만 작년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기온이 높아도 작년처럼 폭염이 지속되진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북인도양 높은 해수면 온도와 우리나라 6월 기온 및 강수량(사진=기상청) 강수량은 다음 달 대체로 증가하고, 7월과 8월에는 평소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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