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개되는 웨이브X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 수다’ 8회에는 군산경찰서 통합수사팀장 유태권 형사가 출연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김일곤 사건부터 도둑을 걱정한 절도범의 기막힌 사연, 실종 신고로 시작한 살인사건 등 한 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치열한 수사기를 들려준다.
‘용감한 형사들’ 시즌2의 렌터카 아내 청부 살인사건과 시즌3 트렁크 살인사건을 해결한 유태권 형사는 국내 강력사건 해결의 산증인으로 ‘형, 수다’에서 32년간의 수사 인생을 털어놓는다.
‘무도 특채’로 경찰에 입직한 유 형사의 특기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권일용 교수 또한 유단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초임 땐 날아다녔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유 형사가 이를 단숨에 제압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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