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투수조장의 우정 "동원이 형에게 완봉승 특별 액자 선물했죠" [주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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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조장의 우정 "동원이 형에게 완봉승 특별 액자 선물했죠" [주간 MVP]

LG 트윈스 임찬규(33)가 개인 첫 완봉승을 합작한 포수 박동원(35)에게 특별한 액자를 주문 제작해 선물했다.

이날 임찬규는 9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개인 통산 첫 완봉승을 챙겼다.

임찬규는 삼진 또는 야수진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처리하면 포수 박동원과 멋있게 세리머니를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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