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한 사외이사들이 지난 22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방문하며 현장 중심 경영에 본격 나섰다.
전 이사는 영풍 7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주주가 추천해 이사회에 합류한 인물로, 주주 참여 확대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영풍 관계자는 “사외이사들의 이번 현장 방문이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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