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盧 묘소 참배하며 눈시울 붉혀…이어서 文과 오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후 이 후보가 대표로 분향에 나서 노 전 대통령을 향해 허리 숙여 90도 인사했고, 함께 헌화대에 입장한 대표단과 함께 묵념으로 노 전 대통령을 기렸다.
이 후보는 참배 직후 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등과 함께 오찬 회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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