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국찬 3억8000만원·최진수 2억원…한국가스공사 지갑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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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국찬 3억8000만원·최진수 2억원…한국가스공사 지갑 열었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을 발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3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워드 김국찬(29)과 최진수(36) 영입을 동시 발표했다.

김국찬은 올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경기당 평균 4.9점 2.8리바운드 0.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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