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 트로피를 안긴 손흥민이 계속된 동료 선수들의 이탈에도 팀에 남은 이유를 밝혔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도 2010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출전 멤버 중 이날 경기에도 뛴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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