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LPGA 멕시코 대회 1라운드 공동 선두… 최혜진은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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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LPGA 멕시코 대회 1라운드 공동 선두… 최혜진은 5위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소미와 강혜지는 공동 37위(1오버파 73타), 2017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공동 48위(2오버파 74타), 박성현은 공동 63위(3오버파 75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시즌 주목받으며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의 최고 성적은 지난달 JM 이글 LA 챔피언십의 공동 16위이며, 최근 2개 대회에선 컷 탈락해 신인왕 부문 8위(108점)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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