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한국오픈 디펜딩 챔피언 김민규가 2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볼이 떨어지면 쓰던 볼과 똑같은 브랜드의 같은 품종 볼을 구해서 경기를 이어갈 수는 있지만, 대개 기권을 택한다.
김민규의 기권으로 한장상, 김대섭에 이어 코오롱 한국오픈 3번째 우승과 2015·2016년 우승자 이경훈 이후 9년 만의 한국오픈 2연패 도전은 일찌감치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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