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인이 '케미 요정'으로 거듭났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먼저, 장기이식 후 생긴 초능력이라는 공통분모로 부쩍 가까워진 '완서'(이재인)와 만년 작가 지망생 '지성'(안재홍)은 여느 백수 삼촌과 똘똘한 조카 같은 현실감 넘치는 티키타카 케미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