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기본조약 60주년 맞아 '시민공동선언' 발표…"조약 재해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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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기본조약 60주년 맞아 '시민공동선언' 발표…"조약 재해석 필요"

한일기본조약 체결 60주년을 맞아 시민사회가 식민지배 불법성 인정과 조약 재해석을 촉구하는 '시민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등 시민단체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시민공동선언 범국민 서명운동'을 공식 제안했다.

선언 참여자들은 조약 제2조와 관련해 "1910년 병합조약과 그 이전 협정들은 모두 불법 무효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일본은 역사정의와 인권의 관점에서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며 해석의 통일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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