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검경, 中 부유층 대상 ‘비자 불법 발급’ 단체 조직원 3명 체포
중국 부유층을 상대로 불법으로 비자를 발급받는 것을 도와주고 돈을 받은 이들이 독일 경찰에 체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독일 경찰은 21일, 중국인 불법 입국을 도운 혐의로 용의자 3명을 구금했다.
이들은 부유한 중국인과 오만 국민들에게 거주 허가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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