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농어민, 귀농·귀어인,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농어민에게 일반 농어민보다 세 배에 달하는 연 18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미래세대를 준비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일반 농어민에게는 연 60만 원의 지역화폐가 지급되며, 청년농어민(40세 미만), 귀농·귀어인(5년 이내), 친환경·가축행복 농장을 운영하는 환경농어민은 그 3배인 연 180만 원이 지원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기회소득은 농어민을 위한 정책이지만, 결국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더 많은 농어민이 혜택을 받고,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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