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22일 공식 SNS에 “항상 대구FC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전한다”고 말하면서 대구 팬들이 불만을 갖고 구단에 문의한 사항에 답을 했다.
성적, 경기력 개선은 없고 차기 감독 선임은 늦어지자 대구 서포터즈가 공식 항의를 했다.
먼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구단의 조치’에 대해 “지난 4월, 박창현 감독과의 계약 해지 이후 구단은 팀의 조속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서동원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즉시 선임하고, 전술과 경기력 보완을 위해 코칭스태프를 개편하는 등 1군 선수단 전력 향상을 최우선으로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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