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결은 180도 달라진 체인지업 구위다.
지는 시즌 중 SSG와 계약해 KBO리그를 찾은 앤더슨은 당시 24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다.115와 3분의 2이닝 동안 탈삼진 158개를 기록, 9이닝당 탈삼진 12.29개를 쌓았다.
앤더슨은 "그립을 조금 바꿨다.중지를 조금 움직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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