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화 감독은 2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20일 경기에서) 채은성 선수의 활약도 반가웠지만, 그 다음에 칭찬해야 할 선수는 (이)진영이다.진영이가 좋은 주루 플레이를 보여줬다.감독으로서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많이 이야기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많이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화 선수들은 올 시즌 주루 능력과 관계없이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이다.
김 감독은 지난 10일 "투수 쪽도 좋아졌지만, 수비도 잘 받쳐주고 있고, 주루 플레이도 좋아지고 있다.그래서 득점이 적게 나왔을 때도 이길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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