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 이러다 9위 둥둥섬 될라…이틀 연속 고졸 신인 선발 출격, 5월 마지막 버티기 가능할까
5연패에 빠진 두산이 이틀 연속 고졸 신인 선발 투수를 마운드에 올릴 정도로 힘겨운 상황에 처했다.
상대 외국인 1선발 드류 앤더슨과 만난 두산은 고졸 신인(2025년 신인 2라운드 전체 16순위 지명) 투수 최민석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데뷔 첫 1군 등판을 선발 마운드에서 치른 최민석은 4이닝 2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3실점(2자책)으로 희망적인 투구 내용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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