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판정논란 개선할까' 대한축구협회, 제55대 집행부 심판위원회 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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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판정논란 개선할까' 대한축구협회, 제55대 집행부 심판위원회 명단 확정

대한축구협회가 2025년 심판 분야의 선진화와 공정성 강화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심판위원회 명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문 위원장은 심판으로 활동할 당시 프로심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심판위원장을 맡았던 바 있다.

문 위원장은 "심판의 신뢰 회복과 공정한 경기운영의 확립, 그리고 지속 가능한 제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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