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 12개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무 이유 없이 술에 취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선거 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에 따라 A씨의 범행 동기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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