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고(故) 오요안나(1996~2024)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조사된 기상캐스터 A씨와 계약을 해지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9일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관련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서부지청이 MBC를 상대로 진행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MBC '뉴스데스크'도 고용부가 발표한 MBC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다뤘고, 유족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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