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의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는 올해 4분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할 계획이다.
또 세계 최초로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성분을 조합한 동국제약의 전립선비대증 복합 개량신약 '유레스코정'의 경우 올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국내 바이오·제약기업 50여 개사가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미국 법무법인 리드 스미스가 ‘미국 의약품 정책 동향 및 FDA 변화’를, 류은주 동국대 교수가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 기회와 위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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