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동안 3800㎞를 달린 영국인 윌리엄 굿지가 호주 대륙을 도보로 횡단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또 "지금도 내 곁에 어머니가 함께 있는 것 같다"면서 "예전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머릿속으로 어머니와 나만의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굿지는 호주 횡단을 시작한 이후 암 협회를 위한 기부금 2만달러(약 2800만원) 이상을 모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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