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파 무력충돌 후 中 찾은 파키스탄 외무장관 “함께 인도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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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파 무력충돌 후 中 찾은 파키스탄 외무장관 “함께 인도 견제?”

인도와 파키스탄이 카슈미르 테러 사건으로 무력 충돌을 빚은 가운데 파키스탄 외무부 장관 이샤크 다르가 3일간 중국을 방문했다.

파키스탄이 인도와 무력 충돌을 하고, 서남부에서 인도가 지원하고 있다고 파키스탄이 주장하는 반군과 ‘테러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지를 나타낸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일 인도와 파키스탄간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이후 다르 장관이 해외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국이 방위 및 안보 협력을 심화하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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