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 4년, 총액 78억원에 한화와 계약한 선발 투수 엄상백은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6.68을 기록했다.
올해 롯데와 4년, 총액 54억원에 계약한 김원중은 올 시즌 1승 13세이브, 평균자책점 1.27을 기록하며 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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