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이 된 어머니의 대학 진학을 돕는 초등학교 교사 정소영 씨가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1일 "팬 소원 성취 프로젝트 '두잇포유'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정소영 씨를 선정했다.
정 씨의 소원은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어머니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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