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지난 3월 터진 선수와 캐디의 불륜 스캔들 당사자에 최대 9년 출입 정지 징계를 내렸다.
(사진=JLPGA 홈페이지) JLPGA 투어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5일자 및 12일자에 주간지 등을 통해 보도된 내용에 대해 징계자문위윈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가와사키 하루카, 아베 미유, 고바야시 유메카 등 선수 3명과 후쿠모토 카요 JLPGA 이사, 캐디 쿠리나가 료에 대한 조치와 함께 협회의 재발 방지 대책을 심의하고 그 내용을 보고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주간지는 지난 3월 JLPGA 투어 개막에 앞서 “프로 골퍼 아내를 둔 남자 캐디가 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3명의 젊은 여자 선수와 동시에 불륜 관계를 맺고 있다”며 “그 아내는 정신적 충격을 받고 협회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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