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의 교도소에서 탈출한 10명의 탈옥수를 도운 교도소 관리 직원 한 명이 변기 뒤의 감방 벽을 뚫고 탈출하는 그들을 위해 수도관을 잠가 준 혐의로 체포되었고 이를 인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최대의 집단 탈옥 사건으로 기록된 이번 탈옥사건을 방조한 혐의로 체포된 것은 스털링 윌리엄스(33)로 총 1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금되었다.
토머스 시의원은 경찰과 교정당국은 교도소 안의 직원과 고용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그들이 협박 사실 등 문제가 있어도 신고하지 못한 것은 교도소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