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장독대 앞 세 모녀, 우렁이 잡던 순애 씨가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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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장독대 앞 세 모녀, 우렁이 잡던 순애 씨가 놀란 이유

21일 방송되는 KBS '인간극장'에서는 '장독대 앞 세 모녀'편에 그려진다.

전업주부였던 영애 씨,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헤매다 어머니의 ‘장’을 전수하겠다고 내려왔다.

어머니의 ‘장맛’을 따라잡기 위한 자매의 도전과 좌충우돌 정겨운 시골살이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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