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쳐다보고 안 샀다고 욕한 경동시장 상인… "살 것처럼 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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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쳐다보고 안 샀다고 욕한 경동시장 상인… "살 것처럼 굴었잖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경동시장 한 상인이 과일을 쳐다보고 그냥 간 행인을 향해 '죄인'이라고 소리 지르고 욕을 해 논란이다.

A씨는 "팩으로 포장된 방울토마토를 들어서 상태를 확인하니 싱싱하지 않아서 내려놓고 갔다.근데 상인이 뒤에서 비닐 흔들면서 소리 지르고 욕했다"면서 "상인은 '가니까 소리 질렀다' '살 것 같이 해놓고 가지 않았냐' '쳐다보는 것도 죄다' '내 입 갖고 내가 소리 지르는데 그것도 못 하냐' 등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후 A씨 커플은 해당 상인을 상인회에 고발하기 위해 옆 가게에 상인회 위치를 물었다.그러자 문제의 상인은 옆 가게 상인에게 "왜? 직접 데려가 주지 그러냐"며 시비 걸었다.A씨는 "시장에선 물건 쳐다보면 무조건 사야 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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