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2G 연속 선발 출전...실책성 수비·타석 침묵 만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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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G 연속 선발 출전...실책성 수비·타석 침묵 만회할까

실책성 수비와 타석 침묵으로 패전 빌미를 제공했던 김혜성(26·LA 다저스)이 만회할 기회를 얻었다.

20일 애리조나전은 세 경기만에 선발 출전한 경기였다.

다저스가 테일러와 결별한 건 어디까지나 김혜성이 그 자리를 대신해 줄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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