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종합 4위를 달성하며 체육도시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순위 상승을 넘어, 오는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앞둔 오산시가 체육 경쟁력과 준비 상황을 차분히 보여준 계기로 평가된다.
오산시선수단 단장을 맡은 권병규 오산시 체육회장은 “이번 종합 4위는 순수 오산 체육인의 힘으로 일군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내년 광주 대회는 물론, 오산에서 개최될 2027년 제73회 대회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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