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 도쿄(東京)도가 올해 여름 수개월 간 더위 대책으로서 일반 가정에 대한 수도 기본요금을 감면하는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 마이니치신문 등이 20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를 종합하면 도쿄도는 모든 일반 가정, 약 8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올 여름 수도 기본요금을 무상화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도쿄도는 관련 비용 약 400억 엔(약 3900억 원)을 포함한 보정(추가경정)예산안을 6월 개회 예정인 도의회 정례회에 제안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