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0일 문화예술계 인사를 만나 민간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조강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의 정책 제안에 대해 "민간 예술 분야 활성화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은 당연한 말씀"이라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국가가 재정을 투입하고, 국가가 책임을 지고 문화예술을 창달하고 진흥을 지원하는 것은 대통령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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