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재균이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원정경기 3회초 중전안타로 통산 2200안타를 달성했다.
KT 위즈 황재균(38)이 줄어들었던 팀 내 입지를 극복하며 의미 깊은 금자탑을 세웠다.
황재균이 올 시즌에도 세 자릿수 안타를 쳐낸다면 공동 4위였던 김태균, 정근우를 넘어 이 부문 역대 3위의 이대호(14시즌)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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