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개발하는 항속 거리 7000km에 100대의 무인기를 실을 수 있는 ‘드론 항공모함’ 지우톈(九天)이 다음달 말 첫 임무를 위해 이륙할 예정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중국 관영 중앙(CC)TV 보도 등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지우톈의 첫 번째 임무 비행은 인민해방군(PLA)이 ‘드론 항모’에 무인기를 배치하기 전에 일련의 테스트를 하는 것이다.
최대 항속거리가 7000km, 고도가 1.5km인 이 제트추진 드론은 최대 6t의 탄약과 소형 드론을 운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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