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자숙을 끝낸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 33)가 4년 만에 일본 팬미팅 무대를 통해 복귀했다.
리지는 19일 인스타그램에 "2025년 5월 17일과 18일,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열렸던 저의 첫 솔로 팬미팅에 귀한 걸음 해주시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사고 이후 리지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인생이 끝났다, 스스로 정말 실망스럽고 부끄럽다.평생 수치스러울 일이다"라며 음주 사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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