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 횡령 황정음, 결국 '솔로라서' 최종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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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 횡령 황정음, 결국 '솔로라서' 최종회 편집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BS 플러스 솔로라서는 20일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최종회에는 황정음 VCR이 없다.MC인 황정음 멘트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2022년 초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대출 받은 자금 중 7억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했고,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황정음은 횡령액 중 약 42억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했으며, 이날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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