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죽으라는 법 없다! "1·2군 캠프 탈락 충격이었지만…" 광주 토박이 사이드암 '최고 145km' 깜짝 부활 [광주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IA 죽으라는 법 없다! "1·2군 캠프 탈락 충격이었지만…" 광주 토박이 사이드암 '최고 145km' 깜짝 부활 [광주 인터뷰]

윤중현은 "오늘 필승조들이 많이 쉬었고, (김)도현이가 6이닝을 잘 버텨줘서 남은 이닝은 온 힘을 다해 던지자고 생각했다"며 "투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최대한 이닝을 길게 끌자는 마음으로 자신 있게 승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윤중현과 18일 경기에서 호흡을 맞췄던 포수 한준수도 "이보다 더 잘 던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그 투구 덕분에 끝내기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며 "공 움직임이 정말 좋아졌다.예전에 체인지업을 자주 던졌다면 이제는 포크볼을 던지니까 더 자신감이 생긴 느낌"이라고 바라봤다.

윤중현은 "올해 2군에서 이상화 코치님과 함께 스피드나 구위를 끌어 올리는 쪽으로 준비했더니 구속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며 "올해 최고 구속이 145km/h까지 나왔고, 볼 끝에 힘이 붙으면서 타자와 자신 있게 싸울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