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김문수 공약, 권위주의 회귀 조짐…이준석은 구조개혁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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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김문수 공약, 권위주의 회귀 조짐…이준석은 구조개혁 실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을 두고 권위주의 회귀 조짐이 있다고 평가했다.

임 위원장은 김 후보와 관련해 "전체적으로 시장 자율과 민간 중심 접근을 강조하며 공약 전반에서 권위주의적 통치 구조의 회귀 조짐도 보인다"면서 "정치 분야에서 대통령 권한 분산, 국회 견제력 강화, 헌법기관 독립성 보장 등 구조적 권력 개혁 과제를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임 위원장은 "두 후보가 조기 대선의 구조개혁적 의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약 전반에서 공공성, 형평성, 지속가능성의 원칙이 실종되고 있다고 평가한다.양 후보는 선거제도 개편, 부동산 공공성 회복, 재벌개혁, 복지·의료 인프라 확대, 기후위기 대응 등 국민 다수가 요구하는 핵심 구조개혁 과제를 공약에 반영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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