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당사자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오후 1시 50분 지 판사의 룸살롱 출입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 판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관련 재판을 맡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그가 과거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제보가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인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지 판사가 여러 차례 술자리를 가졌고, 그 자리에서 단 한 번도 본인이 비용을 낸 적이 없었다는 구체적인 제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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