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의 투수 겸 내야수 김성준이 19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광주일고의 ‘투·타 겸업 유망주’ 김성준(18)이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했다.
김성준은 입단식 직후 인터뷰에서 “텍사스와 계약하게 돼 정말 기쁘다.한국에 돌아가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며 “롤모델은 오타니 선수다.야구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배울 게 많다.나도 최선을 다해서 빨리 빅리그에 진출해 투·타 모두 잘하고 싶다.미국에서 열심히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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