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의 투수 겸 내야수 김성준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했다.
해밀턴 와이스 국제 스카우트 이사는 기자회견에서 “월드 클래스의 재능을 가진 선수이자, 인성까지 훌륭하다.유격수 수비와 타격에서도 큰 인상을 받았고, 마운드에서 퍼포먼스 역시 뛰어났다.구단은 그를 투타 겸업 선수로 육성할 확고한 계획을 가졌다”며 김성준을 제2의 오타니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이너리그에서 MLB로 올라갈 때까지 열심히 던지고 뛰겠다.텍사스에서 정말 좋은 제안을 했다.투타 겸업을 하고 싶었는데, 그걸 들어주고 프로그램까지 자세히 짜줘서 그 믿음으로 미국에 왔다”며 “오타니가 롤 모델이다.오타니는 야구뿐만 아니라 야구 외적으로도 배울 게 많은 선수다.최선을 다해 MLB에서도 성공적으로 투타 겸업을 하고 싶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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