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를 함께했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로부터 약 4억 달러(5600억여원) 상당의 보잉 747-8 항공기를 선물받기로 한 데 대해 "우리 안보와 양립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카타르의 에어포스원(미국 대통령전용기)을 수용하는 것은 우리 안보와 정보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카타르가 선물을 하고 싶다면 4억 달러를 (카타르 내 미군) 군사기지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방송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카타르 항공기 관련 미국 내 비판에 대해 "급진 좌파의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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