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최소한의 도덕성이라도 있으면 연락하라"며 "넌 학교도 회사도 잘 나가고 있냐.나는 아무것도 못해.아프고 힘들어서 매일 수십 번 죽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버텨"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서민재는 최근 남자친구 A씨와의 사이에서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이후 남자친구의 실명, 학교와 학번, 나이, 직장 등의 신상, 그리고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남자친구의 회피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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