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의 영향으로 내국인 건강보험 자격 취득자가 최근 4년 새 3만여명 줄어드는 동안 외국인 취득자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국내 건강보험 자격 취득 사례는 늘었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출신 취득자는 1만2천150명으로, 4년 전의 2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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