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이호준 감독 "낮 경기 강한 로건, 1차전에 투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17일 경기 선발투수 앨런 로건에 대한 신뢰를 내보였다.
원래 16일에 첫 울산 홈 경기가 예정됐으나 비 때문에 이날 더블헤더로 일정이 변경됐다.
이호준 감독은 17일 경기를 앞두고 선발 순서를 바꾼 이유를 묻는 말에 "로건이 낮 경기 성적이 좋다"며 "투수 코치와 상의해서 로건 1차전, 최성영 2차전 순으로 투입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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