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에스이엔엠은 100% 자회사 매시브이엔씨의 소속 걸그룹 어블룸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더 가즈믹 테이블’에서 열린 'FMC(Former Members of Congress) 만찬회'에 참석해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비전과 각오를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블룸(아란, 새나, 시오) 멤버들은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가치를 전하고 싶다"며 "어블룸만의 창의성과 열정으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만찬회는 전직 미국 연방의원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어블룸의 북미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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