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보호소 관계자와 ‘이효리·이상순, 사료 2톤 기부’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사료 포대 위에 앉아 미소 지었다.
같은 날 이효리가 기부한 사료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효리는 보호소 사료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업체에 직접 연락해 제품 구매 의사를 밝혔고, 브랜드 측도 취지에 동감해 구매한 사료에 추가 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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