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원조 화수분 야구였다.
2루수로 시작해 3루수를 거쳐 유격수 수비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그림에 두산 이승엽 감독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개막 초반 12경기 안타 3개에 그쳤던 오명진은 2군으로 내려가 재정비 기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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